4인치 M18 BLSAG100X, 5인치 M18 BLSAG125X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출시 최대 1만1000RPM, 킥백 방지용 전자식 클러치 갖춰 전동공구 업체 밀워키가 밀워키 18V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제품 두 종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M18 BLSAG100X와 M18 BLSAG125X 두 종은 각각 4·5인치 그라인더를 탑재하는 제품이다. 양 제품은 무부하 속도 1만1000RPM의 브러시리스 모터 성능을 기반으로, 금속·석공 등을 연마하는 작업에 최적화됐다. 또 M10의 스핀들 사이즈를 갖췄고, 단면 만조는 각각 15·16mm다. 두 그라인더는 베어툴 무게 1.32kg로, 18V 5Ah 배터리의 무게를 더해도 총 2kg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무게 부담에서 자유로워 장시간 작업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제품의 양측에 두 가지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증가했다. 이번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제품군은 킥백 방지용 전자식 클러치를 내장한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이는 작업자 보호와 더불어 모터 과부하를 방지하는 효과를 도출한다. 이어 툴 프리 방식의 날 및 보호대 교체 방식을 차용해 사용성도 확보했다. 밀워키 관계자는 “이번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모터 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 드라이버(DCF850)’는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XR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25% 이상 줄어든 역대 최단 전장(101mm)임에도 기존 제품과 동급의 성능을 자랑하며, 좁은 현장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구조와 디자인을 변경해 비트 홀드 능력을 개선하고,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부싱 베어링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정밀 드라이브부터 고속 임팩팅 모드까지 작업 상태에 따라 세 가지 모드로 변환할 수 있어 정밀한 드라이빙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20V MAX FLEXVOLT ADVANTAGE 5인치 그라인더(DCG409)’는 디월트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FLEXVOLT ADVANTAGE 시리즈의 네번째 라인업으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인 FLEXVOLT와 호환이 가능해 작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60V MAX 이상의 높은 전압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한 FLEXVOLT 배터리를 체결 시, 사용 시간 연장뿐만 아니라 제품 출력까지 극